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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에는 현재 4종의 바퀴가 발견되고 있다.
바퀴벌레는 살모넬라 식중독의 병원균을 가지고 있으며, 병원균을 옮기는 주 원인은 바퀴가 인간과 가장 가까운 곳 어디든 서식하며, 주방의 쓰레기통을 비롯한 어떠한 것이나 섭취한다는 점에서 병균에 취약하다.
집먼지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바퀴에도 동일한 기전을 보이며, 집안의 바퀴사체와 가루 등이 그 주요 원인이다. 천식 역시 바퀴먼지 알러지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.
1.2~1.5cm
씽크대바닥, 음식물조리대, 깨진타일틈, 냉장고 뒤 및 윗부분, 씽크대 뒤, 식기건조대, 욕실장 뒤, 거울 뒤, 조명등 부근
국내에 가장 널리 분포하고 있는 종. 부화하기 하루 전까지 알을 달고 다님
2.5~3.0cm
라디에이터 주변, 보일러 주변, 오븐이나 마루 밑, 지하실 등
일본 토착종. 서울/대전 등 중부지방에 널리분포. 저온에 적응하여 가장 북방에 서식하는 종. 은신이 용이한 틈사이 알을 낳으며, 배설물 사이에 알을 숨기기도 함
3.5~4.5cm
정화조, 맨홀주변, 집수정, 보일러배관주위, 지하실, 낙엽 및 건초 주위
목포,광주,부산 등 주로 남부지방 분포. 20도이하에서는 활동이 저하. 짧은 거리는 비행이 가능. 실내보다 실외에서 많이 서식
3.5~4.0cm
미국바퀴와 유사
미국바퀴와 유사